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 10가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 10가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징 10가지

1.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낀다.

 

업무 등으로 인해 바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이런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줄 압니다.

 

틈틈이 자연을 거닐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친구 또는 연인과 만나 웃고 대화하는 순간 등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죠.

 

사실 음악감상, 자연 경험하기, 주변 사람과 소통하기 등은 모두 행복감을 주는 행동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나아가 긍정의 힘을 받는다면 인생은 보다 풍요로워지겠죠.

 

 

2. 어려움 속에서 길을 찾아낸다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면 동기부여가 떨어지고 희망의 끈을 놓게 됩니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밀고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큰 동기를 얻는 경우도 있죠.

 

정신적인 회복 능력과 긍정의 힘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원동력일 수 있습니다.

 

 

3. 기분 나쁜 일은 빨리 잊어버린다

 

대인관계로부터 발생한 스트레스는 분노, 슬픔, 외로움 등의 감정을 야기할 수 있어요.

 

모두 정신적인 에너지를 갉아먹는 요인들이죠.

 

이런 감정에 휩싸이면 다른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소모적인 감정을 빠르게 잊어버립니다.

 

지나간 일은 과거에 남겨 두고 미래를 위해서 발걸음을 옮기는 성향을 보이죠. 이럴 경우 마음속 평안도 찾을 수 있습니다.

 

 

4. 손꼽아 기다릴 이벤트를 만든다

 

고대하는 일이 있다면 단조로운 일상이 보다 다채롭고 즐거워지겠죠.

 

여름 바캉스 여행, 친구들과 여는 파티, 홈시어터 등 손꼽아 기다릴 만한 이벤트를 계획해보세요. 지겨운 일상의 탈출구가 될 수 있고 긍정과 즐거움을 얻는 경험이 될 수 있어요. 불안과 우울한 감정은 덩달아 줄어들 수 있죠.

 

일상에서 이벤트를 만드는 것,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의 비책이기도 합니다.

 

 

5.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입니다. 어떠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힘들죠.

 

만약 습관적으로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이라면 소셜미디어(SNS) 등을 멀리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남들을 신경 쓰기보단 내가 원하는 것과 나의 경쟁력에 집중하는 게 현명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이런 연습이 잘 돼있습니다.

 

비교 등으로 자신을 갉아먹는 행동을 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6. 남을 위해 기뻐할 줄 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강점입니다.

 

이는 곧 자신이 처한 상황과 무관하게 남을 위해 기뻐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 걸 의미하죠.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점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7. 대인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둔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Yes’ 맨은 좋은 성향이 아닙니다. 적절히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할 수 있어요.

 

대인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둘 줄 안다면 프라이버시와 더불어 자신을 위한 정신적 공간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8. 자신을 스스로 관리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자신의 열망이 충족됐는지 살펴보며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죠.

자기관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9. 남을 돕는다

 

주변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점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가진 또 다른 능력이죠. 앞서 언급한 ‘남의 행복에 동조할 줄 아는 능력’과 어쩌면 궤를 같이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자신의 행복과도 연결됩니다. 우리는 남을 기쁘게 할 때 큰 행복을 느낀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10. 감사함을 느낀다

 

매일의 삶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죠.힘든 일, 싫은 일, 스트레스 받는 일 투성이인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게 반갑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감사할 일을 한 가지 정도 떠올릴 수 있다면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의미하기도 하죠.

 

만약 지금껏 그러지 못했다면 한 번 실천해보세요.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감사할 일을 떠올리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죠. 내가 감사할 일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신적인 건강이 증진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