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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명현만 경기

by 작던거인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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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선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토요일
황인수 선수와의 경기 후
일고 있는 밴디지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시면

 

'지금 황인수
선수와의 시합문제로 많은 분들에게 논란이 있는데요
그냥 제가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황인수 선수와  저(명현만)의 패배가 맞습니다
에 문제가 있었던 없었건 제가 펀치를 허용했고
제가 실력이 부족했고
제가 그만큼 준비를 많이 못한 것 같습니다
경기 초반에 카운터를 허용했는데
황인수 선수가 3 명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의 경기력은 저도 굉장히 실망스럽고
멘탈이 좀 나가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황인수 선수에 대한 논란보다 응원으로
앞으로 많이 좀 지켜봐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욱 더 강하고
또 멋진 그런
황인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체 또한 팽분들이 원하는 말을
지금보다 더욱더 소통하시고
또 규정을 더욱 더 체계적으로 만드신다면
우리 격투기의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격투기인생을 함께 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로드 FC
정문홍 대표의 유튜브 채널의 황인수 명현만
밴디지문제 종결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로드 김태욱 심판장님이 나와서
최근 논란이 됐던 명현만 황인수 핸드를 해명하기 위해
로드 규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선수가 도착하면 

거즈형 붕대탄성이 있는 압박붕대형
붕대 그리고 접착성이 있는

시타입의 테이프이 세 가지를 제공한다
선수층에서 핸드을 완성하고 나서 심판한테 가서
너클부분 안에
이물질이나 보형물이 들어있는지 확인을 받는다
이때 대기심은 손이 펴있는 상태주먹을 쥐는 상태
그리고 세로로 가루로 다 눌러본다
확인은 문제가 없으면 사인을 한다
두선수는 패드도 쳐보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심판에게 다시 확인을 받고
글로브 를 차고 테이프로 봉인을 한다
봉인된 테이프에도 사인을 한다
예전엔 테이핑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오셔서
모든 선수들의 테이핑을 관장한 적이 있었으나
선수들마다 자신의 평상시에 받아오던 핸드의 스타일과
달라 불편함을 호소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선수들이 루안에서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선수들이 불편함을 감당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스타일대로
선수들이 속한 팀에서 알아서 해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명현만 선수는 황인수 선수와 달리
자신은 밴드질을 얇게 하는 걸 더 좋아한다
이게 내 스타일이라고 얘기를 했고
그렇게 경기에 올라갔다
두 선수에게 다른 기준이 적용된 것이 아니다
명현만 선수가 황인수선수 정도
사이즈의 핸드백을 만들어가지고 왔다고 하더라도
눌러 봐서 문제가 없었다면 당연히 오케이 했을 것이고
황인수 선수가 얇게 했었더라면
그것도 본인의 스타일이니 존중했을 것이다
두 선수 모두 모양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것은 스타일의 차이일 뿐이고
로드 규정상 문제는 없었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해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건
과거에는 선수들을 해주는 분이 있었지만
현재는 없고
로드는 선수층에서 핸드을 알아서 완성을 하고
그 후에 대기심에게 가서
확인을 받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는 건데요
그러니까 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의
과정을 지켜보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전 과정을 지켜보는 거죠
그리고 위원회에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글로브를 껴서도 안 되고요
미국 복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원회의 입회하에 핸드랩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코치도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과거 메이와 파키아와의 경기 때
측이 핸드을 갚는 과정에서 룰과 달리
붕대폭이 너무 두꺼운 걸 사용한다고
파키아오 코치인 프레디 로 가 항의하는 장면도 있었죠
이런 식으로 주마다 다르지만
세세한 룰들이 있습니다
접착성이 있는 

시타입테이핑을 피부에 다이렉트로 하면 안 되는 것도 있고
또 거지로 핸드랩을 하고
그 후에 테이핑을 하고 그 위에 또 핸드랩을 감고
또 테이핑을 하고
이런 방식도 치킨으로 간주해서 금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너클파트 의 접착성이 있는
시타의 테이프를 계속해서 던되는 일명 스태킹 인데요
일을 하게 되면 너클파트가 단단해집니다 경기가 진행되고
펀치를 주고받으면서 는 더 단단해지는 거죠
하지만 로드 FC 측의 해명영상을 보면 로드는 거
지형봉대 찬성형봉대접착성이 있는 이렇게
세 가지를 제공하고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된다는 디테일한 규정은
전혀 없는 걸로 보입니다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요
영상에서 설명한 룰이 전부라면
설사 선수가 너클파트 의 테이블 계속해서
덧대는 스테킹을 하더라도
로드 안에서는 반칙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오로지 심판이 갖고 있는 단단함
이라는 각자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을 하는 거죠
앞서 명령만 선수 또한 핸드문제가 있었건 없었건
내가 펀치를 허용했고
실력이 부족했다
규정을 더 체계적으로 만드신다면
우리 격투기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라고 하며
체계적인 규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고
로드 정문홍 대표님
또한 해명영상고정 댓글로
이번 계기로 보완해야 될 규정이 있다면
심판분들과 숙고해서
재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기 때문에
이번 일을 계기로
룰에 대한 보안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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