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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2023년 난방비절약방법

by 작던거인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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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했다. 최근 급등한 난방비로 저는 투잡으로 배달을 하기로 했다가

 

몇일하고 몸으로 떼우다 사고나느니 절약을 하기로 결심했다.

티비를 보는데 YTN ‘뉴스큐’에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되는 팁을 알려주었다.

 난방은 외출모드가 아닌 사용하는 온도보다 약 1~2도 내려놓고 나가는 게 훨씬 이득이란다.

 

나는 지금까지 외출모드를 해놓았는데 그렇게 하면 바닥이 식었다가 다시 방바닥 온도를 높이는데 가스비가

 

엄청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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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모드의 경우 동파되는 정도가 되어야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어쩐지 퇴근하면 추워서 난방모드하면

 

일러 엄청 돌아간다했다. 

 

 외출모드나 반복 타이머를 사용해 방바닥이 식지 않게끔 유지하는 게 가스비가 적게 나온다. 반복 난방을 하면 귀가 후

 

정 온도에 올라가는 시간이 상당히 빠르다.


한겨울철에는 20~22도 정도가 가장 적정한 (실내) 온도인데 온도 설정을 5~6도 더 높게 한다고 해서 더 빨리 난방이 되는

 

건 아니고  보일러 가동 시간만 길어지기 때문에 가스비가 상당히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적정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설정했을 때 (해당 온도에) 빨리 도달한다고 하는데

 

습기를 켜보니 정말 유지되더라. 그리고 애들이 코딱지를 안파서 좋았다.

 

단열이 취약한 부분으로 새시를 꼽으며 뽁뽁이를 붙일 때 새시 틀까지 같이 붙여주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부분인데 나는 귀찮아서 안했다. 그래도 보일러만 잘 컨트롤해도 충분히 만족한다.


-난방비 절약 방법 꿀팁 정리

 

1.난방은 외출모드가 아닌 사용하는 온도보다 약 1~2도 내려놓고 나가는 게 훨씬 이득

2.한겨울철에는 20~22도 정도가 가장 적정온도인데 온도 설정을 5~6도 더 높게 한다고 해서 더 빨리 난방이 되는게 아니다.

3.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적정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설정했을 때 (해당 온도에) 빨리 도달.

4.단열이 취약한 부분으로 새시를 꼽으며 뽁뽁이를 붙일 때 새시 틀까지 같이 붙여주는 게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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