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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스장이나 검강검진을 하면서 체성분측정 많이들 해보셨지요? 보통 인바디회사에서 나온 제품으로 많이 하시는데
자신이 근육이 많은지 적은지는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근육량이 적으면 암 발생률이 적다는 사실?!
헬창(헬스를 좋아하는사람)님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골격근량과 암 발생사이의 연관을 알아본 결과 골격근량이 제일
낮은 그룹의 사람들이 제일 높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 확률이 1.6배 높았다고 합니다.사실 지금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애기일 수 있겠지만 '대장암'은 다릅니다.
조사대상 42개국 중에 20대~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의 대장암 발병률이 1위에 달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이례적으로
매우 높아 1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대 이상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는 인식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20대가 생기지 않도록 대장암 예방에 대해
여러 권고도 주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의 원인으로는 늘어난 육류,가공육 섭취에 비해 운동량이 서양에 비해 월등하게 낮다는 점이 꼽히는 만큼
골격근량과 연관성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하루에
목표를 가지고 운동운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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