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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면 피티샵이 아닌 일반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려고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가정하
고 글을 써보겠다.
헬스장을 결정했으면 일단 체성분 측정을 해달라고 한다. 피티를 유도하기 위한 O.T 거나 피티를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알아
서 잘 봐주는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직접 움직여야한다. 체성분 측정을 해보고 근육과 지방은 어떤지 복부지
방 내장지방은 어떤지 어느정도 파악이 될 것이다. 설명을 안해줘서 잘 모르겠다고 하면 댓글로 연락을 주면 설명해 줄 수
있다.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으면 목표가 다시 생길 것인데 헬스기구를 사용할 줄을 몰라 런닝머신만 주구장창 타는 경우가
많다. O.T 를 2회 받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2일동안 기구사용법을 제대로 배운다. 그런게 없다면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배워나간다. 쉬고 있는 트레이너선생님께 물어보면 대부분 알려주긴하는데 돈안되는 것이면 표정부터 달라지는 트레이너
가 있다. 물어보는거 좀 그렇다하면 여기에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글을 남겨줘라. 그 기구 움직이는 동영상만 보내
면 알려줄 수 있다. 하지만 여기 블로그 광고 다 누르고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으면 더욱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다.ㅎㅎ
만약 내가 모르는 질문을 해도 헬린이가 찾는 정확함과 내가 찾는 정확함이 다르기에 잘 찾아서 전달해주도록 하겠다.
다음2장 '웨이트트레이닝순서'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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